울산은 12월 18일 일요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노플렉스 서울’에서 17시부터 18시 30분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푸른 파도 2 종방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의 푸른 파도 2 종방연 티켓 예매는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참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종방연 행사 역시 올해 초 kt seezn으로부터 받은 제작 지원으로 진행된다. (울산은 지난 7월 서울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코엑스’에서의 푸른 파도 대형 LED 광고 또한 kt seezn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바 있다.) 외부로부터 인정과 지원을 받고 제작과 홍보에 있어 새로운 도전과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푸른 파도 시리즈’의 첫 종방연이 더 의미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의 장내 아나운서인 이상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울산 선수단 일부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올 시즌 울산의 브랜딩 리뉴얼 콘셉트와 ‘일월오봉도’가 차용된 울산의 우승 포스터 등 다양한 울산의 디자인 요소들이 행사 장식으로 사용되어 서울에서 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의 분위기를 최대한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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