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66476
축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울산은 우라와레즈 소속 에사카 영입에 근접했다.
지난 시즌 우승에 일조했던 공격형 미드필더 아마노는 당시 요코하마마리노스에서 임대된 상태였는데, 완전영입에 실패한 뒤 라이벌 전북으로 향하는 걸 막지 못했다.
에사카는 스트라이커와 윙어도 소화할 수 있어 아마노와 똑같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공격진에서 추후 윙어 포지션 선수가 이탈할 예정이라 에사카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