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은 브라질전을 마친 후 FIFA+와의 인터뷰에서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이 공동 개최하는 2026 월드컵 출전 의지를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현재 만 32세인 그는 대표팀 은퇴는 고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권은 “몸만 잘 유지된다면 언제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퍼포먼스가 이번 월드컵처럼 잘 유지가 된다면 분명히 기회는 온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다시 잘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s://www.fifa.com/fifaplus/ko/articles/kim-young-gwon-world-cup-portugal-brazil-goa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