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두 딸 하린(6), 예린(4)과 카타르 현지로 날아가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그는 최근 본지와 벤투호 ‘치얼업 인터뷰’에서 “4년 전 러시아 대회 땐 너무 긴장해서 경기를 볼 수 없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아파트에서 들리는 소리만 집중했던 것 같다”며 “이번엔 작정하고 아이들과 카타르에 동행한다. 조현우의 가족이자 붉은악마의 일원이 돼 함께 뛰려고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904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