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의 스트라이커는 지난 시즌 헝가리 1부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7월에는 한국의 울산현대로 이적해 팀의 17년 만의 우승을 도왔습니다.
"헝가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려면 헝가리 1부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야 합니다. 운이 좋게 헝가리 1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뽑힐 수 있었지만, 꾸준히 대표팀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단계 더 스텝업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높은 수준의 리그로 이적하는 것을 결정했고, 돌이켜보면 한국으로 이적한 것은 아주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마틴 아담이 말했습니다.
마틴 아담은 다가오는 월드컵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언젠가는 헝가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월드컵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https://m4sport.hu/kulfoldi-foci/cikk/2022/11/11/adam-martin-igy-utolag-nagyon-jo-dontes-volt-del-koreaba-szerzod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