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매체 <스포르트블라데트>는 함마르뷔는 울산과 접촉해 보야니치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선수는 조만간 팀을 떠나 울산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스웨덴 매체 <스포르트블라데트>는 함마르뷔가 팀의 주장인 보야니치와 장기 계약을 하고 싶어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할 것이라는 예스퍼 얀손 함마르뷔 단장의 말도 함께 보도했다.
<스포르트블라데트>는 본래 울산이 노린 선수는 함마르뷔의 스트라이커 구스타브 루드빅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루드빅손이 함마르뷔와 재계약에 합의함에 따라 타깃을 보야니치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6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