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김포 노선 등 철수
에어부산도 내년 1월 중단 예고
지역 이용객 불편 가중 불보 듯
3일 울산시와 울산공항 등에 따르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는 지난 9월 말부터 제주·김포를 오가는 비행편을 울산공항에서 철수했다. 2020년 7월 첫 운항에 나선 지 불과 2년여 만이다. 이어 에어부산도 내년 1월부터 김포와 제주 노선 운행 중단을 예고한 상태다. 이렇게 되면 울산공항에는 대한항공과 하이에어만 남게 된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운항 횟수는 기존 146편에서 80편으로 45%나 줄어들어 반토막이 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24243?sid=103
아이참...
광역시 승격전에 대한항공 매시각 정시에 울산공항에서 김포행 항공편들 있어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