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이 생각하는 자신의 컨디션 상태는 최상. 이유는 울산의 우승이라고 했다. 울산은 2022시즌 무려 17년만에 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데에 성공했다. 김태환은 울산의 우승이 자신의 아침을 바꿨다고 할 정도였다.
김태환은 "원래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했다. '조금 더 잘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우승을 한 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젠 (아침에) 바로 일어나게 되더라. 현재 컨디션은 굉장히 좋은 상태다"라며 컨디션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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