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다.
제주는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 아침 서귀포 일원에서 차량사고 피해로 유연수가 응급수술을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동승했던 김동준은 타박상이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임준섭과 윤재현 코치는 무증상으로 추후 정밀검사 예정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승점 49점(13승 10무 14패)으로 5위에 위치한 제주는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23일 열리는 경기를 위해 준비를 하고 울산 원정까지 떠나야 한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는 뼈아플 수밖에 없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48483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