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한국방송>(KBS) 해설위원은 “자격 있는 팀이 우승했다. 다른 팀에 비해 공격진 빌드업, 기회 창출에서 한 수준 위에 있었다”고 평했다. 울산의 빼어난 경기력은 데이터가 뒷받침한다. 울산은 올해 리그 36라운드까지 경기당 슈팅 2위(12.25개), 유효슈팅 1위(4.47개), 패스 2위(528.17개), 공격진영 패스 1위(107.75개), 탈압박 1위(4.89개)를 기록했다. 공격 빌드업 지표에서 고르게 1∼2위를 석권한 팀은 울산뿐이다.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062861.html
우승 자격 있는 팀이 우승했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