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축 관심없기도하고 저랑 마찬가지로 싸가지 없는 저의 ㅂㄹ친구들한테 열정이 너무 멋있고 우승 축하 등 칭찬이랑 격려 받았습니다
서포터즈석에서 라인올려! 더 붙어! 영어로 컴온(선수 격려!) 누구 더 프레싱해! 등 큰소리 지를 때 마다 이상한 눈으로 안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싫은 소리는 아니였고 팀이 잘되라는 마인드에 고작 방구석 분석충 축알못 주제에 소리 지른거였습니다
울티에도 쓴소리 싸가지 없는 소리 할 말 다하고 했는데 이해해줘서 다들 고마워요... 진짜로 진심
매년 울기만 했던 우리 모두 23일날 같이 웃어봐요
올드팬, 뉴비팬 등 갈라치기 안하고 One Team 되어 포르자 울산 소리쳐서 정말 감사해요 (술냄새 나도 이해해줘요)
1시까지 인당 100포인트 쏴요 (ㅌㅅ말고 예쁜 멘트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