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주영이가 골을 넣고 싶어 하더라”며 본인 앞에서 제자가 득점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다.
박주영의 K리그 공격 포인트는 99개에서 멈춰 있다. 284경기 76골 23도움이다. 1개만 추가하면 100개다. 박주영은 2020년 10월 24일 강원 원정 이후 K리그에서 득점이 없다. 2년 가까이 흘렀다.
어쩌면 오는 23일 홈에서 열리는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박주영이 이호 플레잉코치와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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