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보는데 더 이상 혼자 모든걸 짊어지는 김태환이 아닌 힘들땐 팀 동료들에게 기댈수 있는 김태환이 된 것 같아서 눈물나더라구요... 힘내 치타 ㅠㅠ 당신은 여전히 내 안에서 최고의 선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