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예요. 그냥 모두들께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오늘은 빅 팀을 상대로 정말 어려운 경기를 치렀고 우린 해냈죠. 지금은 그냥 이 순간을 즐깁시다. 내일부터 결승전을 생각하도록 해요. 한국과 전세계의 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갑시다! 한 걸음만이 남았습니다!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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