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부리그 토르페도 모스크바의 공격수 마크 코스타는 구단, 경쟁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마크 코스타는 러시아로 떠났다. 토르페도 모스크바의 공격수로 로스토브와의 경기에서 87분에 교체 투입 되었으며, 우랄과의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마크 코스타는 울산 현대에서 4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연하게도, 지금 컨디션이 정상은 아닙니다. 울산에서는 경기를 거의 뛰지 않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여름내내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습니다"
마크 코스타는 토르페도 모스크바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축구선수로서 경기장과 경기장 분위기가 정말 그리웠습니다.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은 이제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As for the South Korean months I don't want to deal with that anymore) 이미 지나간 시간들 입니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확실히 유감스럽지만, 저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그들 모두가 구체적인 제안을 보낸 것은 아니였습니다"
"혼베드FC 2군과 함께 훈련했습니다. 이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헝가리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제 계획에 없었습니다. 해외에서 뛰고 싶었고, 토르페도의 제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러시아로 떠나는데 주저함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자신감을 되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잔류를 위해 싸워야하고, 구단은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훈련장은 피로 가득차있고 모두가 선발로 뛰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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