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협회 (AFC)는 금요일 일요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동부 권역 준결승전 비셀 고베와 울산 현대의 경기장이 도하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AFC는 오는 12월 19일 개최될 일요일 경기의 승자와 서부 권역 승자인 이란의 페르세폴리스 간의 대회 결승전을 위해 알 자누브 스타디움의 경기장을 보존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음을 밝혔다.
前 챔피언 울산 현대는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베이징 궈안을 2-0으로 꺾으며 준결승에 올랐고, 일본의 비셀 고베는 목요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승부차기에서 7-6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AFC는 성명문을 통해 카타르 축구 협회의 준결승전 장소 변경 제안에 동의하면서 이와 같은 변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란의 페르세폴리스는 아시아 서부 권역 사이에서 이들을 꺾고 출전 자격을 얻어내 결승전에 올랐다.
출처: https://in.reuters.com/article/uk-soccer-afcchampions/asian-champions-league-semi-final-moved-to-preserve-pitch-for-final-idINKBN28L2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