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구단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일 훈련 중 부상을 당했던 오세훈의 정밀 진단 결과 왼발 리스프랑 관절 염좌와 관절 외측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선 3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미즈의 이번 시즌 J리그 최종 라운드가 오는 11월 5일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잔여 경기 출전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08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