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보리의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플레잉 스포츠 디렉터는 강등에도 불구하고 믹스 디스커루드를 잔류시키길 원한다. 하지만 스웨덴 2부 리그에서의 2021시즌은 믹스의 첫번째 선택지가 아니다.
- 제가 완전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면 스웨덴 2부에서 뛰는 것은 가장 확실한 선택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Fredrik Risp 에이전트 曰.
올로프 멜베리 감독은 경질된 상황이며 현재 헬싱보리의 감독직은 공석이다.
그럼에도 그런 상황이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플레잉 스포츠 디렉터로 하여금 2부 행에도 팀 내 스타 선수들 중 몇몇을 잔류시키고 싶다는 바램을 말하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
- 우리는 구단의 재정적 상황을 위협케 하는 방식으로 투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팀 내에 어린 선수들이 평화롭고 조용히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기초적인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중요하겠죠. . 제 바램은 마틴 올손과 믹스 디스커루드, 안드레아스 란드그렌을 잔류시켜 선수단을 조용히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Sportbladet)
지난 화요일 HIF 헬싱보리는 란드그렌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으며 마틴 올손은 최근 타 구단으로부터의 제의를 먼저 듣길 원할지라도 잔류를 배제시키지 않았음을 밝혔다. 믹스 디스커루드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그의 에이전트가 이렇게 말했다.
- 믹스는 핵심 선수였고 그가 떠난다면 유감스럽겠죠. 믹스에게는 그가 너무나도 다양한 포지션에서 팀을 도와야 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상한 시즌이였습니다. HIF의 상황으로 인해 시즌의 대부분을 중앙 수비수로 뛰는 등 스스로를 희생시켜야 했습니다. 그래도 믹스가 그런 역할을 틀림없이 잘해냈죠. 하지만 HIF에게는 최후방의 손해가 그 정도로 막심했던 것이기에 유감스러운 일이였습니다. 미드필드진에 믹스를 기용했더라면 이득을 봤을 것이기 때문이죠.
HIF,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와 어떤 대화라도 있었나
- 조금 대화를 나눴습니다. 멜베리의 후임으로 누가 들어오냐가 현재로썬 최대의 관심사겠죠. 그 점이 해결되기 전까진 선수단을 구축하는 것은 힘들겁니다.
현재 믹스의 계획은?
- 우리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는 상황에 있습니다. 1월 이적시장을 위해 계획을 세울 것이고, 제의를 들은 구단이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도 구체화된 것은 없습니다.
- 믹스는 헬싱보리에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부 리그에서 뛰고 싶어하는 선수는 없죠. 우린 어떤 대안이 생기는지 두고 볼 겁니다. 완전히 솔직해지자면 2부 리그에서 뛰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선택지처럼 느껴지진 않네요.
- 믹스는 여전히 시티 그룹과 계약을 맺고 있기에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봐야합니다. 다음 2주 간 앉아서 플랜 A, B, C를 보려 합니다.
기다리고 있는 스웨덴 구단들이 있는가
- 알스벤스칸(스웨덴 1부 리그)는 아닙니다. 노르웨이와 덴마크 구단들의 문의는 있었습니다. 믹스가 미국 시민권자이며 과거에 뛰었던 경험이 있기에 MLS 복수 구단들의 문의 또한 있었죠. 그리고 대한민국으로부터의 대화도 있으나 현재로써 아시아는 조금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언제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 생각하는가
- 크게 서둘러야할 부분은 없습니다. 1월 초에 일이 준비되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렇게 움직여야겠죠. 다음 2주 내로 상황의 추가적인 진전이 있길 기대하며 수많은 구단들에게 그의 이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msn.com/sv-se/sport/fotboll/sv%C3%A5rt-att-stanna-i-hif-om-jag-ska-vara-helt-%C3%A4rlig/ar-BB1bK2Xr?li=BBqxCu3
스웨덴어 - 영어 2차 번역으로 오 · 의역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