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구스타보의 부진을 묻는 말에 "팀적으로 그렇고 구스타보도 그렇고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다"며 "오늘 나오기 전에 '전북 현대 1등 스트라이커가 해줘야 한다'고 주문했는데, 오늘은 상대 높이에 고전한 모습을 보였다"고 답했다.
이어 "구스타보가 살아나야 전북 현대가 살아난다. 힘이 들지만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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