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라도 15분 이상 뛰게해서 제도의 취지를 살리느냐 아니면 U-22 2명을 10분 정도 뛰게한 후 교체를 통해 최고의 선수 구성으로 경기에 임하느냐..
Tvn 해설 김환은 이전에 U-23제도 도입부터 나이로 교체쿼터를 조정하는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해왔음. 프로는 나이에 상관없이 실력으로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해야 한다고
얼마전에 이천수도 축구관계자들과의 모임에서 'U-22제도가 한국의 유망주들의 실력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축구라는 상품을 관객들에게 팔 때 최상의 상품으로 내지 않으면서 관중들이 더 많이 K리그를 찾아오길 바라는게 맞는가?'에 라고 이야기 했다며 축구관계자들도 U-22제도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함
나는 개인적으로 U-22 선수들 2명을 10분만 뛰게하더라도 교체카드 5장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