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리그 평관이 8천명대, 총관중은 238만명으로 실관중 집계 이후 역대 최고 수치였고, 전년 시즌이랑 비교했을때 관중 증가율이 50퍼센트가 넘어갈만큼 흥행세가 뚜렸했었음 평관 낮은 3팀 강원, 상주, 제주 묶어서 강상제라 놀리는 신기한(?) 밈도 기억난다

 

외부적으로는 카잔 기적, 아시안게임 금메달 내부적으로는 시민구단 돌풍, 울산 전북 우승경쟁 등등 흥행요소 넘쳐나서 유입 크게 늘고 미디어 관심도도 되게 좋았음 연맹도 뉴미디어 공략하는 연맹 답지 않게 일 잘하는 모습 보이면서 팬들이나 연맹이나 다음 시즌엔 300만 관중 가자!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