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잘지키시는데 어제 내 옆에 커플오셔서
예의도 있으시고 매너도 좋으신거 같던데
취식하실때 마스크 주머니 넣으시더니 안드실때도 할생각을 안하심
여자친구분은 잘하시던데
몇번을 이야기 하려다 괜히 서로 기분만 상할까 싶어서 이야기 안했는데
점검요원도 안보이고...
후반 중반쯤 가서야 점검하시는분 한분이 왔다 갔다하면서 발견해서
마스크 하라고 했는데 바로 턱스크....
아니 그래도 하는 성의라도 보여하 하는데 그냥 바로 턱스크 하는거 보니까
씁쓸하더라...
그뒤로 한번 더 지적 받았는데 그대로심
그래서 점검요원분도 그뒤로 말씀 못하시더라...
난 비도오고 안경도 껴서 서리가 끼는데도 마스크 못벗고 있었는데...
그뿐아니라 주위에 어린이들도 다들 잘 참고 착용하는데 다 큰 어른이 그러니 좀 그렇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