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는 남자 골든풋은 28세 이상 현역 축구 선수 가운데 한 명에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기여도, 품성 등 여러 가지 항목을 평가해 매년 한 명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개인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자신의 발 모양을 본 뜬 상이 수여된다.
20회 남자 골든풋 후보자 50인에는 한국 선수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바로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울산 현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이청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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