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영권(울산현대)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경기를 치른 후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 치료 결과 위장염 증세로 휴식이 필요해 대표팀 소집에 불참했다”라고 발표했다.
대표팀 제외는 피했지만, 초반 경기 결장은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 후 합류시점을 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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