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 팬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만 상관없다. 나에겐 우리 팬들이 최고다. 팀을 위해 싸울 것이고 우리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싶다"
울산 팬들은 '태환, 너의 뒤엔 우리가 있어'라는 걸개를 펴 보이며 김태환에게 힘을 줬다.
"그 걸개를 봤을 때는 소름이 돋으면서 울산이란 팀과 팬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내가 잘해야 저 팬에게 누가 안되겠다. 저 사람들에게 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서 승리하고 싶었다"
"다른 팀 팬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만 상관없다. 나에겐 우리 팬들이 최고다. 팀을 위해 싸울 것이고 우리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싶다"
울산 팬들은 '태환, 너의 뒤엔 우리가 있어'라는 걸개를 펴 보이며 김태환에게 힘을 줬다.
"그 걸개를 봤을 때는 소름이 돋으면서 울산이란 팀과 팬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내가 잘해야 저 팬에게 누가 안되겠다. 저 사람들에게 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서 승리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