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류첸코, FC서울 이적 임박…전북, 외국인 진용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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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가 서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완전 이적 조건으로 양 구단이 큰 틀의 합의를 마쳤다. 세부 조율과 행정 절차만 남은 단계”라고 전했다. 7일 늦은 오후 이적이 결정된 일류첸코는 엄청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K리그 3번째 팀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일류첸코의 이적으로 구스타보~모 바로우(감비아)~쿠니모토(일본) 등 외인 자원이 3명이 된 전북은 남은 한 자리의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브라질 출신의 윙어를 눈여겨보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K리그 추가 선수등록기간이 15일 폐장하는 만큼 서둘러 영입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