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강원전이였습니다.
선수들을 찍으면서 앞에있는 태환이 형을 찍다가 공을 던지러 오는 태환형과 마주쳤습니다..
그래서 제쪽으로 공이 날라왔고 카메라가 있어서 약간 살짝 옆으로 슬그머니 찼지만..
제한손은 카메라.. 한손은 공이 날아와서 잡지못하였는데.. 옆에있는 팬분은 두손으로 잡아서 결국 놓치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제가 공을 못받아서 표정일까요 케케케켕 양보해줘서 기특한 표정일까요 케케케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픈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의 썰 끝..........
언젠간 나도 공을 받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