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내용은 저 횐님께 쪽지로 남겼으니 잘 읽고 앞으로는 재발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팬을 진자 가짜 가르고 그런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존나 극혐합니다.
저도 S석에서 서서 보던때가 있었으며 131201, 191201 모두 서포터석과 서포터석 옆에서 본 사람입니다
과한 자부심은 거부감을 남기고 결국 돌아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기도 걸음마 부터 땝니다.
어떤 애가 날때부터 뛰댕기고 점프하나요
앉아서 박수 치고 응원가를 잘 몰라도 흥얼거리는 그것부터 시작입니다.
최근들어 많은 팬분들이 울산에 입덕하고 계십니다.
원정버스도 뜨나 안 뜨나 걱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원정석을 가도 많은 자리가 채워진걸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처용전사 분들도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가사가 적혀있는 종이를 드리는 등 열심히 하고 계시고요
남들의 노력을 혼자만의 판단으로 조지지 마세요
그거 다른 사람한테도 피해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