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가 우리 중앙수비수들이랑 경합 안하고 좀 내려와서 고맹이나 용우 위주로 경합하면서 뒤에 쿠니모토 같은애들이 ㅈㄴ 프리하게 경기함.
우리 중앙수비진은 앞에 있어야하는 상대선수 없고 용우랑 고맹이 마킹당해서 보호를 못받아서 당황할만하고 바로우가 라인 파려고 계속 들어오니 앞에서 상대가 공잡고 있어도 공간 내주고 대처 못하고 그 그림으로 3골 다 내줌. 쿠니한테 슛 내주는 상황에서 탈압박 된거는 개인기량으로 쿠니한테 발려서 오픈찬스 난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쟤네 공격에 구스타보가 살짝 쳐져서 플레이한게 차이를 만듬.
나중에 용우 나가고는 고맹이 보호를 못받으니까 아예 내려와서 스위퍼처럼 플레이하면서 청캡 위치에 따라서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고정함. 쟤네도 우리가 공격적으로 나오니까 카운터 위주로 무리안하면서 운영하면서 우리가 후반부터 조금씩 밀어낼 수 있었던거지 경기중간에 쟤들이 준비해온 거에 대한 대처가 나온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