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59594
- 7월 E-1 챔피언십은 K리거 위주 대회인데, 홍명보 감독은 차출에 난감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에 낀 엄원상의 입장은
아무래도 대표팀에 가면 당연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하지만 나 또한 K리그 울산 소속이고 중요한 목표가 있다. 감독님 결정에 따라 뭐든 따를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 19일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중요한 경기가 열리는데
대표팀에서 울산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됐다. 팀은 전지훈련 다녀오면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나만 잘 하면 된다.
- 전북보다 울산이 우위에 있는 건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