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0610n28021
최근 정승원은 버블(유료 메신저앱) 홍보용 게시물에 A씨가 촬영한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고, 이에 A씨는 "본 사진을 버블 측에 사용을 허락한 적이 없다. 내 사진을 사용해 제작된 이미지를 게시한 모든 포스팅을 이번 주 중으로 내려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후 에이전시를 통해 해당 논란을 파악한 정승원은 A씨에게 연락, "혹시 궁금한 게 있는데, 제 사진을 제가 쓰면 안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A씨는 "제가 제돈을 들이고 제 시간을 써가며 제 장비를 소모해 찍은 사진인데 그렇게 홀라당 가져다 쓰시는 게 맞냐"고 반박했고, 정승원은 "그럼 제 초상을 맘대로 찍을 권리가 있냐. 제 얼굴을 제게 허락 맡고 찍었냐"며 "저는 제 얼굴이 들어간 제 사진이기 때문에 제가 활용할 권리를 갖고 있다. 그게 바로 초상권이다. 사진 찍은 권리를 주장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제 허락을 맡고 촬영해야 한다"고 답했다.
얼마전 우리 팬분도 사진 저작권 글 본거같은데
다른 대응이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