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레즈 본인이 위기를 직감했는지, 자신만의 ‘핫라인’을 통해 살려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락한 사람이 벤투는 아니다. 본인의 또 다른 측근이 있다.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부산 감독직 유지’를 바랐다. 항간에는 지난해부터 계속 벤투 사단에 합류하겠다는 목표, 카타르 월드컵 동행까지 꿈꾼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항상 말로는 부산 구단에 애착을 갖고 있으며, 팬들을 위한다고 공개적으로 떠들었다. 그러나 실상은 그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급급했다. 부산을 이용했을 뿐이다. K리그와 한국 축구를 우습게 알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67900
정말 여러모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