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는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인터뷰를 가진 뒤 ‘결국 여권 빼앗을 필요 없다는 이야기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써도 좋다”고 답했다. 요코하마마리노스 복귀보다 울산 완전이적을 선호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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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눠보니 울산에 남고 싶다는 뜻이 강한 것 같다. ‘여권 빼앗을 필요 없다’라고 팬들에게 전해도 되겠나
노준상: 그렇게 해 달라.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