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레오나르도는 “우리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챔피언이 되길 원하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꼭 이겨야한다고 생각했다. 좋은 경기 했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오나르도는 이날 득점으로 K리그1 최다득점 3위에 올랐다. 레오나르도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울산에 왔다. 많은 골을 넣으면서 우승도 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웃으며 “무고사가 골을 그만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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