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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가 마무리된 가운데, ‘시즌의 스쿼드’ 선정을 남겨 두고 있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미슬라브 오르시치(GNK 디나모 자그레브)의 2연속 선정을 예상했다.
19일(한국시간) 스페인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프랑크푸르트가 승부차기 끝에 레인저스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길었던 여정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선수들은 유로파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됨으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을 차례를 남겨 두고 있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라운드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로 ‘금주의 팀’을 선정해왔는데, 대회가 마무리되며 ‘시즌의 팀’을 선정했다. ‘소파스코어’가 선정한 ‘시즌의 팀’을 통해 유로파리그 공식 ‘시즌의 스쿼드’에 속할 선수들을 대략 예상할 수 있었다.
오르시치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속했던 선수 중 유일하게 소파스코어 ‘시즌의 팀’으로 선정되며 2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무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 8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리며 디나모 자그레브를 16강에 올린 오르시치의 2시즌 연속 ‘시즌의 스쿼드’ 선정 가능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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