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미화' 아길레온 'K리그의 얼굴' 자격있나?...'연맹이 결단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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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팬투표 1위 차지한 수원삼성 아길레온
박정희 대통령 패러디 게시물로 독재 미화 논란
'역사인식 부재' 3년 간 이어진 팬들 참여 무시
특히 올해는 울산현대의 미타가 턱 밑까지 추월하며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미타(2위, 36,248표)가 단 258표 차로 아길레온(1위, 36,505표)에 밀렸지만 마스코트를 반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울산팬들의 눈물나는 노력이 돋보였다.
'리그의 얼굴'로 불리는 마스코트 반장이 '독재 미화'로 논란이 된 가운데 추후 연맹이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기대가 된다.
울산팬들의 눈물나는 노력ㅋㅋㅋㅋㅋ미타가 노력 했기에 우리도 그만큼 진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