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감님 시절

성적은 좋았지만

수비축구로 관중이 하나둘 떠나고

그 좋은 경기장,선수들

제대로 써먹질 못함

 

호곤 감독님 시절

레전드 내치고 (현영민 서울에 팔아먹기)

2013년 마지막 경기 말아먹고

욕먹었지만

아챔 우승으로 그나마 위안

그래도 관중 동원력은 아쉽다.

 

조예스 시절

긴말 안한다.

경기력,관중 동원력 다 말아먹음.

(올해 안산 무승의 장본인)

 

윤할 시절

킹광국 부임함.

딱 J리그에서나 통하는 경기력

하지만 K리그에선 경기력은 똥망,선수들과의 불화. 

관중 동원력은 여전히 최악수준.

 

훈버지 시절

킹광국이 드디어 각성했는지 

개막전부터 관중 동원력 떡상.

선수도 매북 스쿼드수준으로 갖추기 시작.

경기력은 강팀만나면 이상한 전술로 욕먹고

중요할때 미끄러지는 경기력은 안타까움.

리그 준우승은 안타깝지만 

아챔,FA컵 우승은 자랑스런 유산.

 

현재 명버지는

관중 동원력,문화 완전 자리잡은 모양새.

(이번 올라캠보고 느낌)

경기력도 화끈한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훈버지와는 다른 완전 공격적인 팀으로 변모함.

이런기세로 가면 올해 우승은 가능할꺼 같다는 느낌.

 

그렇다고 자만하면 안됨.

우린 자만과 방심으로 매번 우승을 놓쳤다.

 

올해는 진짜 우승하는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