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회 선거에서는 9등, 2회 선거에서는 5등이었는데 3회 선거에서는 2등까지 올라갔다. 모두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팬분들의 지지 덕"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미타는 "다음 선거 참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팀내 경선도 있다"라면서 "그래도 낮은 자세로 기다리며 팬들과 소통하며 기다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K리그 반장 선거도 1,2회보다 더욱 풍성한 컨텐츠와 팬들의 참여로 인해서 히트를 쳤다. 과연 내년에 열린 4번째 반장 선거에서는 아길레온의 독주를 막고 미타가 한풀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sports.v.daum.net/v/20220517055438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