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회 포함한 여러 이벤트 줄 긴 것부터 시작해서, 킥오프 후 응원가 들려오니 전율이 돋더라
이제 집 와서 하이라이트 보는데 역시 화면으로 봐도 육성응원 여부 차이가 크다는 게 느껴짐
울티에도 응원 관련 건의가 많았었는데
전광판에 가사 띄우기나, 가사 모음집 배포 등 구단과 섭터가 함께 노력하는 게 보여서 넘 좋았음
그외 아쉬운 점들도 있었다는 글들도 있던데 지금 구단과 팬들이 하는 것처럼 점점 개선해나가면 진정한 리딩클럽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됨
경기는 승점 2점을 더 못 따 아쉬웠지만 그래도 질 뻔한 경기를 비겼다는 거에 위안 삼고 얼른 낸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