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심 기대를 했지라( 어린이날 수원삼성 응원보고 우리도 문수가면 응원도르 수원삼성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절경에 장관이 나올 줄 알았음)
근데 오늘 초반에 내리 두골을 먹혀서 그런지 아마노 골 이전 까진 응원이 좀 거시기 했음(못했다는게 아니라 좀 어수선 했다)
인천애들도 응원으론 유명한편이라 두골도 넣어서 응원이 원할하게 된 거 같음
우리 서포터석빼곤 w석 e석 관중들이 너무 점잖음.
북소리랑 응원가가 좀 끊긴다고 해야하나 탠션 올릴떄 반박자 늦게 응원들어가는 느낌.
강진영 아나운서가 응원요청이 아니라 우리 콜리더님이 더 주도적으로 메가폰으로 응원주도했으면 함.
강진영 아나운서도 응원요청만 하면되는데 본인도 마이크로 울산현대 이러니 거기에 응원뭍침(낄끼빠빠)
갑지기 초딩들 어디 모여서 응원하는거였음?
초딩 화력 지리던데 ㅋㅋㅋㅋ
오늘 새로운 응원곡 틀어주던데 노랜 바로 흥얼 거릴 수 있게 잘뽑았음. 하지만 젋은이 가득한 울산 ~ 행복이 가득한 울산 못 잃어
우리가 파추호건후나은이 영입을 시발점으로 점점 팬들이 늘어나다가 정점을 향해 가고있던 찰나에 코로나가 터져서 2년 응원 공백이 있었는데
이제 구단이 다른 마케팅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처용전사랑 함꼐 w e석도 함꼐하는 육성응원문화를 정착시켜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