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도 주심이지만 부심도 좀 아쉬운감이 없지 않아 있었던것같다
S6에 앉았는데 후반 초반쯤 인천선수 맞고 나간거 잘 몰라서 어리바리하다가 골킥선언한거... 아직도 그때 다같이 항의했던게 생각남
이렇든 저렇든 성향을 존중해줘야되는건 맞지만 불만한건 불어주고 경기가 너무 과열되면 좀 식혀주고 제대로 된 판정을 해주면서 미소를 날려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뭐라 하지도 않을텐데
경기 결과고 심판이고 다 떠나서 그래도 많이 차있던 문수를 오랜만에 보고 육성응원 하는거 오랜만이라 너무 즐거웠던 하루..!! 근데 7시 경기는 너무 늦어~ 너어무 많이 기다려야 경기가 시작되는 기분?? 제주전 때 꼭 승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