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연출, 박규태 김노진 주연의 <황금마차 떠났다>
2021 울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이고 남자 배우 부문 연기상 수상작.
영화는 완성되어 영화제에서 상영까지 마쳤지만 단편영화 여건상 시간과 비용에 쫓기어 미완으로 완성되었고 못내 아쉬웠던 감독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부족한 비용을 마련해보려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link.tumblbug.com/2TNu4ySuwpb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관람은 못했고 관계자도 아니지만, 극 중 여주인공이 이청용의 팬이라는 사실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생각보다 작중 울산현대의 비중이 큰 것 같아서 울티에 올려봅니다.
목표 금액은 이미 달성한 것 같은데 후원시 엔딩크레딧에 본인 이름이 올라간다하니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의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