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곽튜브(77만), 프응(45만), 계곡은 개골개골(20만) 총 14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직업 유튜버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지역 밀착·구단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4월 9일 토요일 대구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울산 클럽하우스에 방문할 예정인 유튜버들은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던 선수단의 숙소, 식단, 생활을 체험하고 올해 초 화제가 되었던 울산의 독특하고 뜻깊은 ‘지역 명소 오피셜 촬영지’도 방문할 예정이다.
울산 수비수 설영우는 이번 협업에 대해 “평소 위 세분들의 영상을 보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처음 협업 소식을 들었을 때 팬으로서도 설레었다. 이번 협업이 잘 마무리되어 울산현대와 울산시 그리고 K리그가 더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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