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데뷔전을 치른 오인표, 최기윤과 오랜 만에 경기에 나선 조수혁의 플레이를 평가한다면.
전체적으로 다 잘 했다. 최기윤은 짧은 시간이지만 준비한 걸 잘 수행했다. 주어진 20분 동안 본인의 능력을 다 발휘했다. 오인표는 우리팀 그 포지션에서 첫 출장이었다. 그 동안 해왔던 것과 다른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해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도 했던 역할이라 잘 해줬다. 조수혁은 지금 우리 팀에 필요한 것들을 정확하게 살려줬다. 팀이 여러 모로 불안정한 상태였는데 누군가가 리더십을 발휘해야 했고 조수혁이 그 역할을 잘 해줬다.
https://www.sports-g.com/2022/03/27/%ec%9a%b8%ec%82%b0%ed%98%84%eb%8c%80-%ed%99%8d%eb%aa%85%eb%b3%b4-%eb%82%b4-%ea%b2%bd%ed%97%98-%ec%88%9c%ed%99%94%ec%8b%9c%ec%bc%9c%ec%84%9c-%ec%84%a0%ec%88%98%eb%93%a4%ec%97%90%ea%b2%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