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이게세그는 팀의 가장 중요한 선수인 Koszta Márk가 아시아에서 그의 커리어를 이어간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잘라이게세그의 25살의 공격수는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울산현대로 완전 이적한다.
"Koszta에 대한 오퍼가 갑자기 왔습니다. 선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적을 허용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잘라이게세그TE(=ZTE)의 구단 철학은 선수들의 커리어 향상을 돕는 것입니다. 이번 Koszta의 케이스도 그렇구요. 우리는 그가 크게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ZTE의 대표 Gábor Végh가 말했다.
"기회가 갑작스럽게 찾아왔어요. 리그에 몇 경기가 더 남아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시즌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동료들에게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는 저의 커리어에 있어서 아주 큰 기회였습니다"
"토요일 경기가 끝난 이후에 이적 제안이 왔습니다. 갑작스러운 이적을 허용해준 구단에게 감사합니다. 잘라이게세그에서 보낸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 활약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저에게 항상 신뢰를 보내준 Róbert Waltner 감독님, 감사합니다"
"팬들은 항상 저희와 함께했습니다. 원정에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격려해주고 응원해줬습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의 심장은 항상 잘라이게세그와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Koszta Márk는 말했다.
https://www.origo.hu/sport/futball/20220323-azsia-blgyoztes-csapathoz-igazolt-a-zte-goleros-magyar-focistaja-koszta-mar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