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코로나 집단 감염'이라는 대형 악재를 만났다.
울산은 15일 오후 7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포트FC(태국)와 202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일전을 앞두고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상당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에 뛸 수 있는 가용 자원이 15명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기희와 임종은이 부상인 수비라인은 초토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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