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이 동점골을 넣은 뒤 바코가 역전골을 뽑아냈다.
일본 선수 특유의 발기술과 개인 능력을 갖춘 아마노의 가세로 울산은 지난 시즌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추게 됐다.
또 독일 무대로 떠난 이동준(헤르타베를린), 이동경(샬케04)의 공백을 김민준, 엄원상이 메우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K리그 4경기에서 1승2무1패로 팽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울산이 2승2무1패로 우위를 점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20304070509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