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YKjVA0sql0
[아마노 준/울산 : "아직 K리그에 완벽히 적응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컨디션도 100%가 아닌 상황입니다. 앞으로 저 자신에게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때 나카무라 순스케를 이을 일본의 천재 미드필더로 주목받았던 아마노 준.
기대만큼 성장하진 못했지만, 잠재력을 알아본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홍명보 : :이동경 선수가 나간 자리에 어떤 선수가 우리 팀에 잘맞을까 얘기하다가 아마노 준이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영입했습니다. 볼 배급 등을 훌륭하게 잘 소화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J리그에서 뛴 김영권의 존재는 낯선 k리그 적응에 큰 힘이 됩니다.
아마노 준은 자신의 이름처럼 아마도 울산에 더이상 준우승은 없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아마노 준이 울산에 왔습니다. 이제 준우승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