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진출을 꾀한 이동경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샬케로 왔다. 샬케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에 있지만 독일 대표 명문 중 하나다. 계약 자체는 임대지만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이동경은 지난 22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어 23라운드 파더보른전에서는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피치 위를 밟지 못했다. 그러다 중족골 골정상을 당하며 당분간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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