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2시즌 울산의 모습을 담아낼 ‘푸른 파도 2’는 kt seezn으로부터 국내 프로축구단 최초 외부 제작 지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최초’ 기록을 이어간다. 시즌 중 공개하는 ‘리얼 타임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며 매월 한 편씩 게시될 이번 ‘푸른 파도 2’는 일반편과 확장판으로 나뉘어 제작, 공개된다. ‘푸른 파도 2’의 일반편은 울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일반편보다 일주일 앞서 공개될 확장판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울산과 kt seezn의 협업은 국내 프로스포츠 영상 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사례가 됐다. 무엇보다 ‘푸른 파도 2’는 구단 외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국내 프로스포츠 영상물 중 가장 최초로 공개되는 콘텐츠이기에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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